[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5월 24일과 25일, 6월 14일과 15일 4일에 걸쳐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7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우기철 수해대비 사전점검과 병행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재난방지,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및 근로자 안전사고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