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는 송정우림필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