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창군이 성내면 월성리에 위치한 외토·외일마을에서 발생된 집단질병 원인규명을 위해 환경오염도 조사 및 분석 용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부터 환경유해물질 조사에 착수해 가축분뇨재활용시설 내 퇴비 및 마을 주변 토양오염도·대기질 오염도 검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