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인큐베이팅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위원회에서 심의 받아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열여덟 어른’으로 불리는 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자립능력과 관계없이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너무 이른 시기에 사회로 내몰린 탓에 취업, 주거,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보호종료아동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조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더민주, 오산2)은 14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 자립인큐베이팅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