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 진료센터치료센터 등과 134병상 갖춰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충주시는 양‧한방, 대체의학의 장점을 접목해 질병을 치료하는 ‘충주위담통합병원’이 15일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 정윤숙 보건복지부 국장,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위담그룹 최서형 회장과 지역의 기관 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