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중국·일본 온라인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실시간 쌍방향 화상 회의를 통해 ‘떡볶이’를 직접 만들며 중국과 일본과 소통하며 한국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 구이린 대외한어교육과 학생들은 중국음식 ‘쟈오즈’를 만드는 법과 음식의 유래를 중국어로 설명하였으며, 일본 도쿄 순다이 한국어과 학생들은 일본음식 ‘오야코동’에 대해 한국어와 일본어로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