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파주스타디움이 제3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다.

2006년 조성된 파주스타디움은 공인경기장이 아니라서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없었지만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대한육상연맹의 심사를 통과해 육상경기장 공인3종으로 최종 확정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차질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