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시는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여름철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들을 재개방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 117곳 가운데 방역을 완료한 85곳을 지난 6월 9일 다시 개방했으며, 나머지 경로당들도 방역작업을 마치는대로 순차적으로 재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