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증상 악화방지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돌봄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의령군은 지난 14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동안 돌봄서비스와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쉼터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가정을 1:1로 직접 방문하는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사업’을 운영했으며, 하반기부터는 내부 쉼터사업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