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최근 안동시 관내 사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약 5.45ha에 달하는 재배 면적이 매몰 완료하였거나 매몰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 안동시 공무원이 협력하여 병 발생 과원 인근 지역에 대하여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의 지원으로 의심 증상 발견 시 간이진단키트와 RT-PCR(실시간 유전자 검사법) 검사를 통한 현장 확진 체계를 갖추어 화상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더 이상의 추가 확산이 나오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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