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대전시는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지방재정 발전(공유재산 분야 최우수 기관) 유공’으로 2년 연속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공유재산에 공유경제 혁신경영을 도입하여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피해지원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경감 기준 마련하여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 지원, 공유재산 심의회 신속처리 제도 도입, KAIST와 공동으로 공유재산 건물에 코로나19 지능형 방역시스템 도입 추진 등 지방재정 업무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행정사례를 발굴 운용하였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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