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향후 5년간 평화정책의 근간 세워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6월 15일 향후 5년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북정책 추진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담은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