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 적량초등학교는 ‘푸른 지구 만들기 주간(6월 1∼10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하고, 100대 과제를 선정·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적량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참가하는 ‘1인 1식물 가꾸기’와 ‘학교 텃밭 가꾸기’를 통해 당근, 비트, 방울토마토, 상추, 옥수수, 애호박, 나팔꽃 등을 기르고 있다. 상추와 쑥갓, 오이는 벌써 여러 차례 수확해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