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까지 지역 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번째로 시행,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서 5년마다 시행하는 대규모 조사로 우리 지역 경제의 역사가 되는 통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