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지난달부터 투명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명페트병의 고품질 재활용을 위한 취지도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에서는 일반플라스틱과 구분해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해야 된다. 단독주택은 올해 12월부터 지정 요일제가 의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