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송파구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6월 15일부터 관내 4개동(잠실2동, 오금동, 장지동, 문정1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란, 만 17세가 도래한 주민들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때 전자적 방식으로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