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신고는‘참견’이 아닌‘도움’입니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오늘(15일) ‘제5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부산 각지에서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지난 2006년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에서 노인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5일을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