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함께하는 클린평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 배출지 불법배출 단속 강화, 국토대청결운동, 클린기동대 확대 운영, 클린존 및 무단투기 예방용 스마트경고판(CCTV) 및 로고라이트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최소화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5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과태료 부과 83%, 종량제봉투 판매실적 11%가 증가했다.

시는 취약 배출지 불법배출 단속강화 차원에서 지난 4월 읍면동별 무단투기 집중관리구역 121개소를 선정, 5월에는 계도 및 홍보활동 실시, 6월에는 집중단속중이며, 상습투기지역 쓰레기는 읍면동 유관단체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추진을 통해 5월말까지 총 31회, 100여 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