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구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을 위해 폭염피해 예방키트를 제작해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구청 직원들은 재난관련 전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구지역자율방재단원 30명과 함께 1500개의 폭염피해 예방키트를 직접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