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태백급은 바야흐로 노범수의 전성시대다.

지난 12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센터에서 열린‘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노범수(울주군청)가 안해용(구미시청)에게 3-0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생애 5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