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여가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음성군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의 리모델링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공모에 지난해 8월 선정돼, 국비 19억원과 지방비 11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