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증대와 어민, 낚시 등 레저 관광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연구소에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 15만 마리(전장 1cm)를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성, 안산, 시흥 연안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될 어린 주꾸미는 경기만에 서식하는 우량 어미를 구입해 지난 4월부터 실내산란장에서 부화시킨 개체다. 도는 2개월가량 적절한 먹이 공급과 수질 유지로 키웠으며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