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에 취약한 대형 옥상간판 중점 점검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 남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여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태풍 등에 취약한 대형 옥상간판과 보행자․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사거리, 고층건물 밀집지역 상가 돌출.지주간판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