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 남구는 삼호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고 ‘공감모꼬지’에서 주최한 ‘작품전시회 및 플리마켓’이 14일 삼호동 와와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든 천아트 결과물을 전시했으며, 삼호동 마을 내 7개의 수공예 업체 및 주민단체가 참여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한복소품, 압화소품, 커피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