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은 동남부4군 청소년수련시설 연계협력 사업인 ‘제6회 청소년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이 4개군 총 100가족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추적 련닝맨’은 매년 동남부4군 청소년수련시설 9개 기관(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영동군청소년수련관,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 함께 운영해온 청소년가족 활동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