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예천군은 12일 오후 1시 30분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초청 가수 최상이 관내 난치병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출연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최상은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올해 첫 5승을 달성했으며 특히 아버지가 용궁면 출신 출향인이라서 예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