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우도벽화 조성으로 공동체문화 활성화에 기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삭막하고 노후화된 우도 방파제가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 생기와 감성이 살아있는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충남 서산시가 지난 4월부터 지곡면에 위치한 우도방파제 일원에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시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벽화를 조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