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공연장은 좌석 띄우기 등 최대 4,000명까지 공연 가능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1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달 4일 24시까지로 3주간 현행 유지한다.

이번 거리두기 기간 연장은 500명 중후반대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예방접종 효과를 내기 위한 안정적인 감염병 관리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