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스피커로 노인 우울증 해소, 응급상황 시 119 연결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 유성구는 6월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는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해 감성대화를 나누고, 생활 정보 제공 및 음악감상, 복약알림서비스 등 집에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