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까지…해체계획,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재개발 철거현장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재개발구역 내 13개소 인허가 철거 현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꾸리고 주말을 포함,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