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여의도 신영증권(국제금융로8길 16) 앞에 야외 영화관이 펼쳐진다. 영등포구가 ‘여의도 시네마스케이프’ 행사를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신영증권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여의도 금융진흥지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역활성화 촉매 프로젝트다.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은 스크린 앞에 마련된 인조잔디밭에서 빈백 등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