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큰 수술을 받고 간병해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매일 식사도 지원해주고 얼마전엔 은행도 같이 가줘서 든든했어요”

중화동에 홀로 거주중인 한 어르신은 심한 무릎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 후 거동이 힘들었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어 막막했다. 다행히 그는 중랑 돌봄SOS센터를 통해 일시재가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건강을 점차 회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