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4억 4200만 원 들여 오는 9월까지 청소년 수련관 운동장 개선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태안군이 군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 수련관 운동장을 대폭 개선한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 군비 4억 4200만 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2985㎡의 면적에 천연잔디를 식재하고 친환경 우레탄 트랙 4개 레인 등을 조성해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