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 남구는 11일 오후 남구청 회의실에서 롯데ㆍ롯데시티호텔(총지배인 이종락), 스타즈호텔(총지배인 김수도), 신라스테이호텔(본부장 정진원), 에쉬튼호텔(대표이사 손봉식), 토요코인호텔(지배인 우정화) 등 울산 관광산업의 주축을 견인하는 호텔 관계자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모여‘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에 조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청년인구의 탈울산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대학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기업은 인턴십 등 인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 확보를 통해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울산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에 저지선을 마련해 제동을 걸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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