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주민 조직 문화도시상생협의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지역 소규모 축제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서구문화도시추진단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원신근린공원에서 문화도시상생협의체와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 同行 - 모두 함께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자발적 주민 조직 중심인 ‘문화도시 상생협의체’는 2020년도 문화도시주민협의체부터 지속 참여해온 주민 워킹그룹으로, 주민 주도의 자생적인 문화활동을 위해 자체적인 협의체를 구성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와 이념을 담아 지역주민 대상의 문화활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