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연천군은 최근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인 작업장 119곳에 대해 여름철 우기 대비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붕괴 및 토사 유출 등의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