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팔달구는 관내 매교동 일원 수원천 석축 정비사업을 시행하여 매교~새마을교~매세교 2차구간(257m) 정비사업을 6월초 완료하고 수해예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수년에 걸친 수원천 복원사업을 통해 매향교에서 매교구간을 정비하여 시민의 품에 안겨 주었으나, 매교~새마을교~매세교 구간(832m)은 기존 석축이 노후화되어 석축사이의 몰탈 부분탈락과 토압에 의한 배부름현상이 발생되어 수해 시 붕괴 위험이 항상 상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