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진군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관내 경로당 내 식당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조치는 10일 현재 강진군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전국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전체 대상자 30,691명의 43%인 13,180명이 1차 접종 이상을 마침에 따라 고령층의 사회 단절 회복을 위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