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민선 7기 3년 동안 경제V-턴과 인구확충을 견인할 도시개발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해구 여좌동 옛 육대부지에 진해연구자유지역 조성용지와 시민 여가ㆍ편의시설을 비롯한 도시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서 진해구 여좌동 924-1번지 구. 육군대학부지에 사업비 56,780백만원을 들여 327,291.5㎡의 부지와 교량, 터널 등 진입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중으로 올해 9월 사업 마무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