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과 함께 관내 사회단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 지역에 최초로 유치된 종합안전체험교육시설인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민관 협업을 통한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품목연구연합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