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내년 엑스포 대비 111억 6400만원 투입 13개 사업 2.54㎞ 정비·개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군이 내년에 열리는 하동세계차(茶)엑스포에 대비하고 주민숙원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해와 올해 111억 6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3개 사업 2.54㎞의 도시계획도로 정비·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