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동해시는 동해시청 사격팀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3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25m 권총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회기간 중 10일 열린 25m 권총 종목에서 동해시청 사격팀 김란아 579점, 이정은 583점, 정수현 574점, 김지나 565점 선수들은 총 합계기록 1736-63x점으로, 단체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