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철 대비 재해 취약 현장 직접 방문해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집중호우가 와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대비에 강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6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신금로(온천천) 빗물 펌프장 신설현장,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현장, 초량제1지하차도, 범일2지구(동천)침수예방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