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양주시는 11일 경기도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최종 승인 고시함에 따라 사업 추진 11년 만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은현면 도하리, 남면 상수리 일원 992,000㎡에 총 사업비 3,5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