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해석 및 식물 바이러스 방제 연구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기후변화 등 자연현상의 물리적 해석 및 고추 등 원예작물에서 피해가 많은 바이러스의 방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부용 교수의 ‘기후변화와 자연현상의 물리적 해석’에 대한 발표에 이어 서울대학교 권선정 교수가 ‘식물 바이러스의 출현과 진화’주제로 발표 후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