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원주시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710개소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터넷 자율점검은 공인중개사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불법 중개 행위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강원도 최초로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