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 진영역철도박물관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만의 철도 텀블러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문화향유기회가 부족했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박물관에 대한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학예사와 함께 진영역철도박물관을 관람하며 진영과 철도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철도박물관과 관련된 도안을 이용해 자신만의 철도 텀블러는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