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수원 금곡동과 평리동 논, 습지에서 ‘수원청개구리 증식복원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평리들 일원에서 수원청개구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 공직자‧멸종위기종복원센터 전임연구원‧수원환경운동센터 활동가 등 7명은 8~9일 합동 모니터링을 했고, 야간에 수원청개구리 울음소리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