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금산군은 지난 6월 9일 40여 명이 참여한 제원2리 마을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계획된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농기계 수리 200여 명, 이·미용 100여 명, 아로마테라피 150여 명, 보건진료 150여 명, 이혈치료 100여 명, 아로마테라피 150여 명, 기타활동 3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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