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산과 천마산의 신선하고 맑은 공기가 도심지 내 유입시켜 대기환경 개선, 도시 열섬화 저감,사계절 녹음제공 등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시바람길 연결 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산림청 국비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35억 원 중 75%인 26억 원을 국비, 시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도시바람길 최적의 장소로 계양산과 천마산 사이에 인접한 관내 경명대로, 계양대로에 소나무를 심는다.